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문단 편집) == 최후 == 시리즈 사상 역대급의 ''' 대실패'''다. 국내외를 불문하고 대부분의 기존 DOA팬층은 DOA6를 싫어하다 못해 혐오하는 수준까지 갔으며 여러 해외 포럼에서도 DOA6 혐오와 풍자 글이 셀 수 없을만큼 많다. 출시 후 1년 동안 끝없는 비판이 이어졌음에도 업데이트를 할 수록 개선이 되는 게 아닌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팬들을 등 돌리게 해 망할 짓을 해서 망했다는 말이 많이 나왔다. DOA5때는 올라오지도 않았던 게임의 실패에 대해 한탄하는 사람들의 유튜브 영상을 이제는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DOA5때 까진 게임을 하지 않는 억까들이 DOA 시리즈를 비판했다면 DOA6는 그들 대신 이젠 오히려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하는 팬과 유저들이 직접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 출시 1년만에 코에이 테크모에서 공식적으로 업데이트 무기한 종료를 발표했다. 덕분에 1주년 기념이 장례식이 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트위터에선 팬들은 물론이고 여론의 분위기 또한 매우 좋지 않아 어떻게 자축은 못하겠고 결국 몇백만 다운로드 기념이라는 명분으로 마리, 호노카, 니코를 기간한정 무료 체험 이벤트를 했으며 업데이트가 완전히 끝나고 난 뒤엔 DLC를 포함한 모든 캐릭터의 로테이션을 한 달동안 돌렸다. 그것이 DOA6의 마지막 이벤트였다. 당연히 무료판인 코어 파이터즈 유저들을 제외한 풀 게임을 구입한 유저들에겐 아무것도 없었다.] 업데이트 종료 발표 후 확장팩을 기대하는 반응이 엄청났고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일부는 코로나 문제로 제작에 힘이 들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지만 코로나 문제라기엔 코에이 테크모는 여러 게임을 개발 할 정도로 매우 활발했다. 사실상 코에이 테크모에서 DOA6를 포기했다고 보는 게 맞다. 게임이 개판이더라도 확장팩을 꾸역꾸역 출시하는 코에이 테크모 답지 않게 매우 빠른 포기였다. 아무리 비주류인 격투 게임이더라도 DOA 시리즈는 코에이 테크모 자사의 그 어떤 프랜차이즈 보다 돈을 장기적으로 쓸어담을 수 있는 효자 프랜차이즈라는 것을 DOA5에서 증명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지원을 끝내버린 것이다. 상업적으로 처참하게 실패했다는 것 말고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게임 발매 전 인터뷰에서 DOA6를 DOA5만큼 오래 이어나가고 싶다는 신보리의 말을 믿고 게임을 지원해준 팬들에겐 미완성 게임만 덩그러니 남게 되었다. 사실 업데이트 종료 발표 전에도 업데이트가 이전의 패턴과는 다르게 무언가 촉박하게 진행되기도 했다. 추가 캐릭터인 타마키는 유저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몇주 일찍 출시하게 되었으며 오리지널 신규 DLC 코스튬 또한 공개되지 않았다. 판매 부진으로 타마키에 모든 것을 걸고 일찍 출시 했거나 추가 캐릭터가 나왔는데 한 달도 되지 않아 업데이트를 종료하면 후폭풍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타마키 자체도 정신나간 창렬 가격, DOAXVV보다 못한 그래픽, 끔찍한 타격감과 모션으로 비판을 받아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게임의 숨이 넘어가는 직전까지도 오리지널 DLC 코스튬도 아닌 재탕 복각 코스튬을 두 개나 동시에 출시해 마지막까지 정신을 못 차렸다고 큰 비판을 받았다. 2020년 8월에 제 1회 격투 게임 연합회 방송에서 새로운 소식을 가져오긴 했는데 일본 아케이드 버전의 신규 캐릭터 타마키 추가와 시즌패스 할인 소식만 들고와 팬들을 실망케 했다. 2회 방송 때는 아예 참석을 하지 못했다. 2020년 10월 기준으로 대부분의 현역 격투게임들의 업데이트나 확장팩 소식이 들리지만 DOA6만 아무런 소식도 없다. 새로운 콘솔기기들의 등장이 코앞인데도 아무런 소식도 없으며 XBOX 시리즈의 DOA6 하위호환 영상이 올라오긴 했지만 확장팩 같은 건 아니다. 도쿄 게임쇼에서도 DOA6 대신 DOAXVV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원인은 위에 나온 그대로다. 유저들과의 소통 부족, 지독하게 더러운 상술 덩어리의 DLC, 질 낮은 게임의 완성도, 부족한 걸 넘어 시리즈 중 가장 형편없는 컨텐츠, 방치 수준의 게임 운영, 최악의 대회 운영으로 그동안 쌓여온 팬들의 불만이 폭발 한 것이다. 게임 운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부정적인 요소들이 1년동안 전부 펼쳐졌다고 보면 된다. 염색 시스템 도입 당시 해외 포럼에서는 "더 이상 나빠질 게 없다고 생각할 때 DOA6는 그보다 더한 최악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라고 할 정도. 일각에서는 DOA6로 힘들게 돈 버느니 DOAXVV로 편하게 돈 버는 게 이득이라 DOA6의 업데이트를 포기했다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DOA6와 DOAXVV는 서로 거의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같은 IP라는 점 빼면 아무 관련이 없다.[* DOA6 출시 시점에 맞춘 콜라보 캐릭터 였던 레이팡 이후로는 다시 오리지널 캐릭터만 나오고 있다. 미참가 DOA 캐릭터 팬을 딱히 챙길 생각 자체가 없는 듯한 행보...] 애초에 두 게임은 타겟층이 전혀 다르며 DOAXVV가 없었어도 DOA6는 지금과 같이 처참하게 실패했을 거란 사실엔 변함이 없다. 사실 DOAXVV가 편하게 돈을 버는 것도 아니다. 뽑기 게임이라 격투 게임보다 개발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현실은 정 반대다. 당장 캐릭터의 퀄리티부터가 DOAXVV쪽이 더 신경써서 제작을 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컷씬, 녹음, 코스튬 등 캐릭터 하나를 제작하는데도 DOA6보다 훨씬 많은 노력이 들어간다. DOA6는 신 캐릭터라고 해봤자 전부 다른 게임에 있는 것들을 가져온 게 전부이며 음성도 전작에 있던 것들의 재탕이고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다. 게스트 캐릭터라는 핑계로 오리지널 코스튬도 만들지 않고 다른 게임의 것을 그대로 가져다 쓴다. 게다가 DOA5와 달리 태그가 없어서 태그 연출을 안 만들어도 되고 클리프행어 같은 연출도 없다? DOA5때보다도 일이 더 줄어드니 이만한 가성비도 또 없다. 뿐만 아니라 DOAXVV는 일주일에 한번꼴로 퀄리티 높은 새로운 의상을 내놓지만 DOA6는 한달에 한 번 세트로 내는 것 마저 엉망진창의 퀄리티로 내놓고 대부분은 재탕이다. DOAXVV의 개발 퀄리티가 더 나았으면 나았지 결코 DOA6보다 못하지 않다. 사람들이 DOA6에 대해 흔히들 하는 오해가 바로 이 "아무리 열심히 게임을 만들어봤자 유저들은 불만은 끝이 없고 가챠 게임이 더 돈을 잘 벌어준다."이다. 이 말 자체는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적어도 DOA6에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 DOA6는 결코 열심히 만들어진 게임이 아니다. [[EVO]] 기념 [[Steam|스팀]]의 격겜 특별 할인 대상에서도 유일하게 제외되는 등 아예 격투 게임 취급도 못 받고 있다. 다만 [[데드 오어 얼라이브 5]]와 [[인왕]] 시리즈의 디렉터인 [[하야시 요스케]]가 DOA6의 확장팩같은건 없을것으로 전망되지만 DOA7은 희망이 있고 본인 또한 후속작에 관심이 있다는 트윗을 남겼다. [[https://twitter.com/ulthimas/status/1389491736251179008|#]] 특히 하야시 요스케는 삽질을 한 전적이 많지만 [[데드 오어 얼라이브 5]]를 흥행시킨 장본인이고 또한 하야시 요스케가 프로듀서로 맡은 [[인왕]]과 [[인왕 2]]과 좋은 평가를 낸 전적이 있기 때문에 나름 기대가 된다는 평. 한편 2022년 9월 17일 데드 오어 얼라이브 7이 유출되었다는 루머가 떠돌았으나[[https://cafe.naver.com/doa6/3174|#]] 장난으로 밝혀졌으며 TGS 2022에는 DOAXVV의 방송만 나왔다. 대신 팀 닌자의 인터뷰에선 닌자 가이덴 시리즈와 더불어 팀 닌자의 근본 프랜차이즈를 잊지 않았다는 발언을 하였다. 하지만 최근 팀 닌자를 보면 3인칭 액션 게임에만 몰두하고 있어--닌자 가이덴도 3인칭 액션이지만...-- 립서비스에 가깝다고 봐야한다. 그런데 2022년 11월 20일 팀 닌자 측에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와 [[닌자 가이덴]] 프랜차이즈를 재부팅할 계획을 밝혔다.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와 [[라이즈 오브 더 로닌]] 출시 이후 DOA 시리즈와 닌자 가이덴 시리즈를 재부팅할 계획이라고.[[https://finalweapon.net/2022/11/19/team-ninja-reboot-dead-or-alive-ninja-gaiden/|#]] 이쪽은 기존 루머들과 달리 팀 닌자 공식이라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동시에 DOA6에서 너무 많은 것들을 망쳐놓아 기대보다는 걱정이 된다는 반응도 꽤 많은 편이다. ...인 줄 알았지만 2023년 3월 1일 패미통 인터뷰에서 야스다가 DOA와 닌자 가이덴의 리부트는 오보라고 밝혔다.--매년 온갖 루머로 고통받는 DOA팬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